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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촌 세브란스 병원 이비인후과 소아 중이염 진료, 정진세 교수님, 청각검사, X-RAY 촬영카테고리 없음 2020. 3. 10. 04:06
, 이 2년간 중이염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ㅅ옷 느낌입니다.항생제도 1개월 가까이 마시고 한약도 먹고 매일 집에서 비세도 하고 정예기 결국 지방으로 여행을 가서 잘 보는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 의뢰서까지 받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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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비인후과 진료실에 들어가자마자 선생님이 아이를 보고 큰 병원에 가라고 진료 의뢰서를 써 주네요. 후후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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, 진료 의뢰서를 받은 뒤 신촌 세브란스, 이비인후과 예약했는데, 겨우 2주간 담에 자리가 있어서 예약한 뒤에야 고무징날인 신촌 세브란스에서 고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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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는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독감이 트렌드 하나가 되면 착용하는 분들이 많았어요. 독감 트렌드 하나로 병원에 가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, 더 이상 미룰 수 없고, 대학병원은 예약이 너무 어려워서 다녀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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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관 3층, 이비인후과, 접수를 하고 진료 의뢰서를 제출합니다의 수납하고 바로 옆 8쵸쯔봉, 청각 검사실에서 청각 검사를 하겠습니다.대기가 길다고 들었는데 한 최초의 5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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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각 검사는 조용한 방으로 들어 왼쪽 오른쪽 하나씩 5분 정도 검사합니다.복도에서는 고막검사가 진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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, 청각 검사 후 4층으로 올라가서 X RAY촬영하면 마지막 3층의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실 앞에서 대기했으면 좋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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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견보다 일사천리로 검사가 진행되고 진료 대기도 길지 않아 아이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습니다. 검사 결과 청력은 다소 낮은 편이지만 아이들이 중이염에 걸리면 낮아지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합니다.고막이 건강하여 이관 삽입 등 다른 시술이 필요 없다고 말씀하셨지요.그 대신 엑스레이 결과상 축농증이라서 집에서 코 세척을 잘 해야 한다고 했죠. 너무 나쁘지 않고, 간단하고 상세하게 스토리보다 해주지 않으셔서요.기억 나쁘지 않은게 이게 다네요..진료비가 거의 많이 만원이었는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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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유치원에 가서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맛있는것도 먹고,버스도 타고,이야기도 많이 하고,오랜만에 아이들과 가끔 지내다보니 어느새 커서 사춘기 오기전에 좀 더 가끔 많이 가지려고 해요. 흐흐